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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스타]한동근, 역주행 신화를 다시 써보려해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04-25 10:16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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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동근이 5월 5일 정규 앨범으로 전격 컴백하는 가운데, 역주행 신화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25일 다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동근은 5월 5일 생애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한동근은 지난해 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인지도를 크게 올렸다. 이 곡은 2014년 발표된 곡이지만, 입소문을 타고 2년만에 역주행에 성공,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에 한동근은 각족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가창력으로 실력을 과시했다.

한동근은 지난해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고자 첫 정규 앨범으로 알차게 컴백할 계획이다. 이번 정규 앨범 타이틀 곡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 등 그간 한동근의 곡을 만든 제피가 쓴 곡이다.
그 뿐만 아니라 한동근은 첫 정규 앨범을 위해 본인의 자작곡도 다수 수록했다는 전언. 한동근은 지난해 활동을 마무리한 뒤 줄곧 정규 앨범 준비에 매진해왔다.

관계자는 "한동근이 오랜 기간 작업에 매진한 정규 앨범이 5월 5일 발표된다. 지난해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로 역주행 신화를 쓴 한동근이 이번에도 명곡을 수록, 실력발휘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정규 앨범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를 프로듀싱했던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또 다시 프로듀싱을 맡아 작업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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