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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털’ 혜린 “하니 요리실력? 슬리피와 쌍벽 이룬다”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4-25 01:09 송고 | 2017-04-25 01:30 최종수정
사진='편의점을 털어라'캡처© News1
사진='편의점을 털어라'캡처© News1
EXID의 혜린이 하니의 요리실력을 깜짝 폭로했다.

25일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선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배달음식 남은 것을 활용한 요리가 공개됐다.
하니가 요리에 나선가운데 멤버 혜린은 하니의 요리실력을 폭로했다. 혜린은 하니가 먹방은 잘하는데 요리는 잘하지 못한다며 “슬리피 오빠와 쌍벽을 이룬다”고 밝혔다. 앞서 슬리피는 랩을 뜯지도 않은채 오이를 써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긴바 있다.

이날 하니는 낮피자 밤도그 메뉴를 선보였다. 남은 피자를 반으로 잘라 살짝 데우고 체더치즈 두장을 올려준뒤에 소시지를 올리고 김밥을 말듯이 베이컨으로 두르고 프라이팬에 굽는다는 것. 그러나 하니는 실수연발하는 모습으로 엉망진창 비주얼의 핫도그를 완성하며 허당하니의 면모를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모양과 달리 맛에선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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