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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하루 뒤부터 사흘간 지갑 24개 훔친 40대

(군포=뉴스1) 조정훈 기자 | 2017-04-24 10:58 송고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교도소 출소 하루 만에 다시 절도 범죄를 저지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A씨(41)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군포, 의왕, 안양 등에 있는 공장 6곳에서 총 24개의 지갑을 훔쳐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2014년 절도 범죄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A씨는 지난 10일 안양교도소에서 출소했고 하루 뒤 이 같은 절도 행각을 벌여 다시 구속됐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jjhj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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