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상해 르네상스 호텔에서 개최한 미시즈 퍼스트 수영복 심사 장면. 사진=업체 제공 © News1

한국 미시즈들의 꿈의 경연대회인 ‘2017년도 미시즈퍼스트 뷰티월드’가 공식 접수를 시작으로 대회의 서막을 열어 결선 대회를 준비 중이다.

아시아 최대 미인대회 개최기관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이사 김요셉)이 주최하고 여원뉴스가 공동참여하고 중국 봉황망 한중교류사업단과 충청일보 국제문화교류중심, 중국 상해의 유수한 타이근(TAIGEN)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년 연속 미시즈 대회의 해외 개최라는 이정표를 딛고 중국발 투어 및 결선을 중국에서 치를 준비에 돌입한다.퍼스트파운데이션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3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오는 5월 10일 반포 쉐라톤 팔레스 호텔에서 예선이 치러진다. 예선에서 선정된 약 20여명의 후보자들은 5월 23일 상해 메리어트 푸동 이스트 호텔에서 개최하는 결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번 대회를 위해 웨딩 파티 전문업체이면서 드레스 디자이너 피터한에 의해 드레스 패션쇼피팅과 전문 프로필 촬영을 5월 12일 시작으로 돌입하게 되는 이번 행사는 퍼스트 파운데이션이 주최하는 중국상해의 아시아왕홍슈퍼챌린지 등도 동시 병행 개최가 확정되면서 더욱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본 대회는 지난 3월 1일부터 공식사이트와 블로그에서 접수를 시작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대회에 필요한 드레스, 한복, 수영복, 중국 출장 여행 경비 등은 모두 주최사에서 지원함으로써 그간 개최된 타 미시즈 대회와는 확연한 차별성을 선보이는데 최종 1위는 상금 300만원과 쥬드쥬얼리에서 협찬제작하는 다이아몬드 펜던트, 다이슨 무선 청소기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2018년 미시즈 크라우닝을 위한 해외 특별 경비 지원까지 이루어진다.아울러 퍼스트파운데이션 국제홍보대사로서 대회 홍보대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미시즈들에게 잠재돼 있는 끼와 재능의 발굴을 통해 주부모델 및 방송호스트, 예능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퍼스트파운데이션 컴퍼니의 박서준 대표는 밝혔다.

대회 출전을 원하는 참가자들은 공식 홈페이지 혹은 블로그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퍼스트파운데이션 국제사업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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