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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8월 이동? MBC "편성 미정, 하지원 출연 논의 중" [공식]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04-19 14:38 송고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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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이 수목드라마 '병원선' 편성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MBC 관계자는 19일 뉴스1에 "'병원선' 편성은 미정"이라며 "배우 하지원 역시 출연을 확정 짓지 않았다. 현재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병원선'이 당초 '군주-가면의 주인'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이었으나 한 차례 밀려 오는 8월 편성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 사이 12부작 작품이 편성돼 수목드라마의 공백을 채울 예정이라는 보도도 덧붙였다. 

한편 '병원선'은 섬마을을 돌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박, 병원선을 메디컬 드라마로 끌여들여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휴먼드라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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