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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그거너사' 이현우-조이, 롤러코스터 방불 '순탄치 않은 사랑'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4-18 07:10 송고 | 2017-04-18 23:36 최종수정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방송 캡처 © News1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방송 캡처 © News1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이현우와 조이가 이별을 결심했지만 다시 마음을 확인했다.

17일 방송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최진혁(이정진)이 강한결(이현우 분)과 윤소림(조이 분)을 만나 이별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림은 크루드플레이 멤버들과 갈등이 있는 강한결을 걱정했고 그에게 "언제나 한결 씨의 편이고 무슨 일이 있어도 좋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한결은 "내가 너에게 거짓말도 많이 하고 속상하게 하고 잘 해준 것도 없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사실 최진혁으로부터 충고를 들은 강한결은 윤소림을 만나 "너에게 주기로 했던 노래를 채유나(홍서영)에게 주기로 했다. 그러니까 네 마음이 어떻든 내가 너를 꼭 봐야할 이유가 없다"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진혁은 소림에게도 한결을 좋아하는 마음을 접으라고 했다. 이에 소림과 한결 모두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슬픔에 빠졌다.

한편, 두 사람의 마음을 알게 된 인우는 한결에게 소림의 마음을 전했고 한결은 소림이 쇼케이스하는 현장에 찾아갔다. 소림은 쇼케이스가 끝나고 한결을 찾아 나섰다. 두 사람은 다리 한 가운데서 만나 서로를 끌어안으며 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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