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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초점]"인기와 악플은 비례?" 장문복, 팬들 인격모독에 몸살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04-17 13:17 송고 | 2017-04-17 13:29 최종수정
© News1 권현진 기자
© News1 권현진 기자
엠넷 '프로듀스101'의 장문복 연습생이 팬들의 도 넘은 인격모독에 몸살을 앓고 있다.

장문복은 '프로듀스101'의 시그니처 연습생으로, 방송 전부터 '췍문복'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인기가 커질수록 악플러들 역시 그 행태가 과감해지고 있다. 악플러들은 '프로듀스101' 온라인 게시판 등을 통해 장문복에 대한 인격모독은 물론이고 비속어를 써가며 도 넘은 악플을 일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상암에서 있었던 연습생들 미션에서는 일부 무리들이 인사를 건네는 장문복을 향해 욕설을 하며 "하차해라"를 비롯한 입에 담기 힘든 인격모독성 발언을 하는 영상까지 떠돌았다. 장문복은 응원을 와준 팬들에게 일부러 환한 인사를 건넸으나 응원과 함께 욕설까지 마주해야했다.

장문복은 '프로듀스101' 방송 전부터 화제의 인물로 떠올라 '프로듀스101'의 인기를 견인하는 연습생 중 한 명이다. 장문복의 인기가 높아질 수록 악플도 함께 늘어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린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매주 밤 11시에 방송된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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