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연예 > 방송ㆍTV

'판듀2' 김범수+권아영, 감동에서 승리까지 직행(종합)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2017-04-16 19:44 송고
김범수와 강릉 생맥주녀 권아영이 감동의 무대로 승리를 거뒀다.

16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박정현과 김범수의 대결이 펼쳐졌다.

박정현은 괴산 미스터 부추 권영수, 리틀 전현무 이준호, 계룡산 뽀빠이 이민관과 1:3 대결에서 '몽중인'을 불러 자신의 판듀를 결정했다. 세 사람이 한 팀 같다는 호평을 들은 가운데 박정현은 감정 표현에 중점을 두면서 계룡산 뽀빠이를 판듀로 선택했다.

김범수가 박정현과의 대결에서 이겼다. © News1star / SBS '판타스틱 듀오2' 캡처


김범수는 1대3에서 '바보 같은 내게'를 일산 늴리리야 김나연, 강릉 생맥주녀 권아영, 이대 비타민 유진경과 함께 불렀다. 고심 끝에 김범수가 택한 판듀는 강릉 생맥주녀였다. 김범수는 그 이유에 대해 "화음을 한 번씩 했는데 찌릿 하고 왔다.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 있었다"고 말했다.

가위바위보를 통해 박정현이 먼저 무대를 하게 됐다. 박정현과 계룡산 뽀빠이는 '꿈에'를 듀엣으로 선보였다. 완전히 몰입한 계룡산 뽀빠이는 감정 때문에 울컥했다. 그는 어느 부분에서 눈물이 났는지 말했고, 박정현 역시 항상 그 부분에서 무너져 내린다며 공감했다.

김범수와 강릉 생맥주녀는 '하루' 듀엣 무대를 펼쳤다. 딘딘은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동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범수는 "아영이가 초반부터 눈물을 참고 있었다. 혹시 그것 때문에 감정을 다잡을까봐 마음껏 울어도 된다고 했다"며 다독였다.

그동안 박정현과 김범수는 총 15번을 대결해 전적 11:6으로 박정현이 앞서고 있었다. 결과는 156:145로 김범수 팀의 승리였다. 김범수는 "자력으로는 이길 수 없고 아영양 덕분에 박정현씨 한 번 꺾어봤다.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박정현과 송소희의 '나 가거든'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알앤비 보컬 박정현과 국악을 하는 송소희의 목소리가 색다른 느낌으로 어우러지면서 판타스틱한 크로스오버 무대가 완성됐다.


ppbn@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