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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KCM, 암흑 터널 앞장서며 족장 당선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2017-04-08 10:49 송고
KCM이 '정글의 법칙'에서 대행 족장으로 당선됐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 KCM은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생존에 임했다.
최정예 멤버로만 구성된 바다의 제왕 황세치 낚시 팀에 합류한 KCM은 낚시 라이벌 육성재와 미묘한 기류 속 자신감을 내비쳤다. KCM은 "붕어를 하룻밤에 백 마리 이상을 잡아서 팔을 들지 못했다"며 육성재와 흥미진진한 무용담 배틀로 웃음을 자아냈다.

KCM이 '정글의 법칙'에서 활약했다. © News1star / SBS '정글의 법칙' 캡처
KCM이 '정글의 법칙'에서 활약했다. © News1star / SBS '정글의 법칙' 캡처


이어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2차 생존지에서 치열한 탐사를 새로 시작했다. KCM, 조세호, 이병규, 곽시양, 김세정은 암흑의 탄광 터널 생존기를 펼치며 긴장감을 늦추지 못 했다. KCM은 생존 필수품 물 두 병을 건네 받은 채 앞장서서 들어가는가 하면, 두꺼비를 발견하자마자 잡아내는 등 식량 확보에 열의를 보이며 넘치는 활력을 선사했다.

특히, KCM은 낚시와 캠핑 경험을 인정받아 탄광 터널생존 5인의 대행 족장으로 당선됐고 생존 브리핑을 펼치며 팀원들을 이끌었다.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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