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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팔색 매력 '현호색'…고창 문수사 주변에 만개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2017-04-06 16:28 송고
전북 고창군 고수면 문수사 계곡 주변에 만개한 현호색.(사진제공=고창군 아산면사무소 박용수 팀장)© News1
전북 고창군 고수면 문수사 계곡 주변에 만개한 현호색.(사진제공=고창군 아산면사무소 박용수 팀장)© News1

전북 고창군 고수면 청량산의 깊은 산자락 중턱에 자리잡은 문수사 주변은 천연기념물 제463호로 지정된 500여 그루의 애기단풍나무가 있는 숲으로 유명하다. 
     
생태계의 보고이자 야생화의 군락지인 이곳 문수사 계곡 주변에 들꽃인 '현호색(玄胡索)'이 군락을 이루며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현호색은 4월에서 5월에 피는 꽃으로 꽃말은 ‘보물주머니’다. 주머니처럼 길게 퍼진 꽃자루 안에 꿀이 가득 들어있다 해서 붙여졌다.


jc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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