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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월부터 ‘여성근로자 고민상담 서비스’ 제공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2017-04-05 11:18 송고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 News1 진현권 기자


경기도는 이달부터 도내 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근로자 고민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여성근로자 고민상담 서비스’는 육아휴직, 자녀양육 고민 등 직장과 가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여성근로자에게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상담서비스는 △조현민, 신은진 노무사의 ‘직장내 고민 상담’ △주희진 리더십다양성센터 대표, 김상임 블루밍경영연구소 대표의 ‘커리어 코칭’ △최옥순 늘품상담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아신 마음자리심리상담센터 대표의 ‘심리상담’ △배미희 경기아동청소년상담센터, 이정숙 경기북부가정문제 상담소장의 ‘부모코칭’ 등으로 진행된다.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전화나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상담 중 필요시 전화, 대면상담을 통해 최대 5회에 걸쳐 심층상담이 제공된다.

상담 희망 여성근로자는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일가정 양립지원센터(031-220-3909)나 워킹맘 정보창고(http://cafe.naver.com/ggworkingmom)로 신청하면 된다.



jhk1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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