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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이준기 과거발언 화제 “전혜빈, 매력있는 친구라고 생각”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4-04 20:45 송고
사진=뉴스1 DB© News1
사진=뉴스1 DB© News1

전혜빈과 이준기의 열애가 화제인 가운데 이준기의 과거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전혜빈과 이준기는 앞서 3번의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결국 4일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앞서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엔 친구였고 2016년 상반기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히며 “친구로 지내오면서 서로 공통점이 많은 것을 알게 됐고 호감을 느꼈지만, 그 감정에 대해 확신을 얻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런가운데 2014년 이준기와 전혜빈이 함께 호흡을 맞췄던 ‘조선총잡이’에 출연했을 당시 했던 이준기의 방송 인터뷰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이준기는 전혜빈에 대해 “꼭 한번 만나보고 싶었다. 그동안 전혜빈씨가 예능에 나와서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상당히 털털하고 셀 줄 알았는데 실제보니 순수하고 여성적이고 저돌적이더라. 저 친구 매력있고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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