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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국제사진영상전, 이색 데이트 코스로 젊은층들에 인기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4-03 10:35 송고
© News1
4월 20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7 서울국제사진영상전에 대한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올 해 26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은 600개 브랜드, 8만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영상전이다.
캐논, 소니, 핫셀블라드, 탐론, 토키나, 폴라로이드, 아리, 자이스, 로프로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하는 본 행사에는 DSLR, 미러리스, VR, 액션캠, 짐벌, 드론 등 최신 기기와 함께 카메라 조명, 가방, 삼각대, 액자, 앨범 등 관련 용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장비 전시회뿐만 아니라 중고 카메라 장터, 프로 및 아마추어 대상 세미나, 매일 선착순 100명 대상 흑백 사진 촬영 이벤트, 이탈리아 영화 사진전, 라이카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몬스터잼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서울 데이트코스, 강남 데이트코스, 서울 가볼만한 곳을 찾는 연인들에게도 이색 데이트 코스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oex MICE APP을 통해 사전 등록을 신청한 대학원생 정모씨는 “코엑스 놀거리를 찾아 종종 코엑스 전시회 일정을 확인하는데, 이번 행사는 다양한 놀거리가 많아 사전 등록을 하게 되었다. 카메라도 저렴하게 구입하고, 인생사진도 찍어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7 서울국제사진영상전 참관 신청은 COEX MICE앱을 통해 가능하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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