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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피하다가 승용차 3m 아래 농수로 추락…운전자 부상

(부산·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2017-04-02 11:03 송고 | 2017-04-02 11:10 최종수정
2일 오전 8시51분께 창원시 의창구 동읍 의 한 도로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3여m 아래 농수로로 추락해 전복되어 소방대원들이 구조하고 있다.(창원소방본부제공)2017.4.2/뉴스1© News1
2일 오전 8시51분께 창원시 의창구 동읍 의 한 도로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3여m 아래 농수로로 추락해 전복되어 소방대원들이 구조하고 있다.(창원소방본부제공)2017.4.2/뉴스1© News1

2일 오전 8시51분께 창원시 의창구 동읍 노연리의 왕복 2차선 도로를 운행하던 아반떼 승용차가 도로 옆 3m 아래 농수로로 추락해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43)가 어깨부위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현장을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운전석에 갇혀있던 A씨를 구조했다.

경찰은 A씨가 갑자기 튀어나온 개를 피하려다가 핸들을 잘못 조작해 사고가 났다고 전했다.


rok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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