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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면세유류 담당자 대상 업무교육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2017-03-29 16:19 송고
29일 전북농협 대강당에서 지역농협 본·지점과 시군지부 면세유류 담당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세유 업무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News1
29일 전북농협 대강당에서 지역농협 본·지점과 시군지부 면세유류 담당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세유 업무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News1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홍만의)은 29일 전북농협 대강당에서 지역농협 본·지점과 시·군지부 면세유류 담당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임병종 농관원 팀장의 ‘면세유 사후관리’와 김정환 농협 에너지사업부 차장의 ‘면세유류 공급요령 및 제도 변경내용’에 대한 실무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전북농협은 지난해 약 926억원의 면세유류를 공급해 434억원의 농업생산비를 절감했다.

강태호 본부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농업용 면세유류 공급은 영농편익과 농가소득 증대에 밑거름이 되는 마큼 관련법과 제반 규정에 따라 부정취급 및 부정유통을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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