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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전라도 해도 목포는 서해안의 중심 도시이자 남도 최대 항구도시다. 서해와 남해를 끼고 있는 서남권 끝자락에 위치해 사시사철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다. 특히 항구도시 타이틀에 걸맞게 다양한 데이트코스와 여행코스를 갖춰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 중에서도 목포 여행을 떠났다면 반드시 들려야 할 곳 중 하나가 바로 ‘목포 북항’이다. 전남 목포시 북항은 서남해안의 다도해 섬들과 연결되는 여러 해로 및 선착장의 모항으로 많은 배들과 사람들이 오고 가는 곳이어서 봄·여름이면 많은 상춘객과 피서객으로 항상 붐비는 곳으로도 유명하다.따스한 봄바람이 부는 요즘 같은 봄철에는 ‘목포 가볼 만한 곳’, ‘목포 데이트 코스’, ‘목포 모임장소’ 등으로 잘 알려진 목포앞바다의 경치와 꽃구경을 즐기기 위해 20~30대 젊은층의 발길이 이어진다.

목포는 예로부터 다양한 먹거리도 유명해 낙지, 갈치, 홍어 등 풍성한 요리가 여행객들의 군침을 돌게 한다. 특히 목포는 서남해안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수산물의 집하장으로써 우리나라 근현대사와 함께하는 먹거리 스토리가 가미되어 특별함이 가득하다. 그 중에서도 무엇보다 목포 북항에 들렀다면, 목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신선하고 저렴한 ‘회’를 맛보지 않을 수 없다.

목포 북항에서도 많은 식객들이 자주 찾는 목포 맛집인 ‘비금횟집’은 목포 북항의 최고 전경을 자랑하는 횟집으로 여행객과 직장인, 가족, 연인 등 남녀노소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특히 어려운 경제사정에 맞추어 대게, 랍스터, 킹크랩부터 우럭, 광어, 민어, 세발낙지, 모듬회까지 30여 가지의 다양한 횟감과 해산물을 부담 없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비금횟집 관계자는 “모든 해산물과 횟감은 매일 직접 바다에서 엄선해 가져오고 있으며 기본 반찬 하나하나까지 모두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며 “목포 북항를 방문했다면 꼭 좋은 풍경과 다양한 회와 해산물은 물론 위생, 서비스까지 모두 갖춘 목포 대표 횟집 비금횟집에 들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양한 횟감을 즐길 수 있는 목포 죽교동 맛집 비금횟집 예약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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