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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너사’ 이현우, 헤어진 연인 홍서영 눈물에 분노 ‘미련있나’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3-28 23:41 송고
사진=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캡처© News1
사진=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캡처© News1

이현우가 자신을 배신한 연인 홍서영의 눈물에 분노했다.

28일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4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채유나(홍서영)가 한결(이현우)에게 미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채유나는 연인 한결을 배신하고 소속사 대표 진혁(이정진)와 사랑을 시작한 상황. 결국 한결은 채유나와 헤어졌다. 이에 채유나는 자신과 이별한 후 명곡을 쓴 한결의 곡을 듣게 됐고 눈물을 보였다.

채유나는 “우리가 왜 해어지게 됐건 이별을 그런식으로 하면 안되는데 미안해”라고 사과했지만 한결은 “그런 이야기 하는 저의가 뭐냐. 너한테 좋은 사람으로 남을 생각없다.”며 싸늘하게 대답했다.

이어 “너 나한테 그 정도 여자 아니거든. 그러니까 너도 나한테 좋은 사람으로 남을 생각하지마.”라고 원망했다. 이에 채유나는 자신을 생각하면서 곡을 쓴 거 아니냐며 미련이 남은 듯 물었다. 한결은 “널 위한 거면 나한테 다시 돌아오기라도 할 생각이야?”라고 물으며 채유나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런가운데 이날 방송에선 한결이 소림(조이)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며 러브라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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