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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교역 선행지수 7년 최고치…한국 증시 청신호"

모건스탠리 "지수 10% 오르면 증시 전년비 7%↑"

(서울=뉴스1) 박병우 기자 | 2017-03-28 07:58 송고
아시아 증시 동향과 밀접하에 움직이는 글로벌 교역 변수들이 지난 2010년 이후 최고치까지 올라왔다.    

28일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MS글로벌 교역 선행지표가 1.0을 기록하며 7년 만에 최고점을 기록 중이다.
교역선행지표는 그 동안 한국, 대만, 일본 증시의 달러표시 전년대비 성과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왔다. 상관계수(r)가 0.71에 달해 교역지수 10% 상승시 해당국 증시는 평균적으로 7% 오르는 패턴을 기록했다. 따라서 한국, 대만 증시의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모건스탠리는 분석했다.  

MS글로벌 교역 선행지수는 브렌트유, 국제 원자재, 발틱운임, 달러가중환율,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지수,독일 기업신뢰(Ifo) 기대치 등을 평균해 산출한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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