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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개에게 처음 이름을…', 카라와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

(서울=뉴스1) 이기림 인턴기자 | 2017-03-27 17:16 송고
영화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이 다음달 6일 개봉한다.(사진 퍼스트런 제공)© News1
영화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이 다음달 6일 개봉한다.(사진 퍼스트런 제공)© News1

영화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감독 야마다 아카네)이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대표 임순례)와 함께 유기동물보호와 생명에 대한 책임의식을 널리 알리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캠페인 '행복 반려, 영원히 함께하자'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인스타그램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사진과 #개에게처음이름을지어준날 #KARA #행복반려영원히함께하자 등의 해시태그를 건 뒤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가수 배다해와 허영지, 모델 혜박, 개그우먼 김지민, 김영희, 방송인 안선영, 탤런트 김준희, 아나운서 서현진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나서 사람과 동물의 공존 가치를 전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캠페인 게시물이 1000건이 넘으면 반려동물 사료업체 네슬레 퓨리나의 건식 사료 100kg이 카라에 기부된다.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모습을 따스한 감성으로 그려낸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은 오는 4월 6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사진 퍼스트런 제공)© News1
(사진 퍼스트런 제공)© News1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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