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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오마이걸 아린, 컴백 일주일 앞두고 발목 부상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2017-03-27 16:41 송고
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컴백을 앞두고 발목 부상을 당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아린은 최근 한 행사에서 무대를 하던 도중 넘어지면서 발목 부상을 입고 말았다.

당시 행사장에 비가 오면서 무대 위가 미끄러웠고, 이로 인해 효정, 유아 같은 멤버들 몇몇이 넘어졌으며 비니의 신발이 벗겨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아린 역시 넘어지면서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오마이걸 아린이 발목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 News1star DB
오마이걸 아린이 발목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 News1star DB
이에 대해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스타에 "부상을 당한 건 맞지만 심각한 것은 아니다. 경미한 부상이기 때문에 컴백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마이걸은 내달 3일 4번째 미니앨범 '컬러링북'을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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