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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장희진, 정겨운에 ‘엄정화 과거사’ 고백

(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2017-03-26 21:00 송고 | 2017-03-26 21:02 최종수정
MBC ‘당신은 너무 합니다’ 캡처 © News1
MBC ‘당신은 너무 합니다’ 캡처 © News1
정겨운이 장희진과 엄정화의 과거 관계를 알아챘다.

26일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에서 정해당(장희진 분)이 자신을 소속사 영입을 구애하는 박현준(정겨운 분)과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해당은 “나 같은 모창가수 중에는 단 한 사람도 성공한 사람이 없다”며 박현준에게 술 한 잔을 하자고 제안했고, 대포집으로 향했다. 이후 “결혼할 사람이 있었냐”는 박현준의 질문에 정해당은 “10년을 남편 같이 산 사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술에 취한 정해당은 “하지만 너라도 가서 살라고 보내줬는데…죽었다”며 바람 핀 상대여성이 유지나임을 밝혔다. 이에 박현준은 “왜 그런 여자 노래를 부르냐. 자존심 없냐”고 질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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