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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박형식, 박보영 집 밥을 눈 앞에 두고 '강아지 눈망울'

(서울=뉴스1) 이현주 기자 | 2017-03-25 00:05 송고 | 2017-03-25 00:23 최종수정
JTBBC'힘쎈여자 도봉순'캡쳐© News1
JTBBC'힘쎈여자 도봉순'캡쳐© News1

안민혁(박형식 분)이 제일 먹고 싶은 음식인 도봉순(박보영 분) 집 밥을 눈 앞에 두고도 못 먹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24일 방송된 JTBC'힘쎈여자 도봉순'에서는 도봉순은 백타파와 싸워 이겼다. 도봉순은 안민혁의 조언을 떠올린 후 싸움의 기술을 발휘했다.
김광복(김원해 분)은 쉽게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고 판단하고 칼을 든 채 봉순에게 돌진했다. 이 모습을 본 민혁은 봉순대신 칼을 맞았다.

병원에 입원한 민혁은 수술을 한 후 자신의 곁에서 간호하고 있는 봉순에게 "지금 제일 생각나는 음식이 너네집 밥"이라고 말했다. 이에 봉순은 엄마 황진이(심혜진 분)에게 반찬을 부탁했고, 황진이는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해서 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민혁은 금식환자라는 것. 이에 도봉순 가족은 미안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민혁 앞에서 음식을 맛있게 먹어 민혁을 경악케 만들었다.
이어 민혁은 계속 강아지 눈망울로 도봉순 가족을 지켜보고 있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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