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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27일까지 서리풀 푸드트럭 운영자 공개모집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2017-03-24 14:23 송고
서리풀 푸드트럭(서울 서초구 제공). © News1
서리풀 푸드트럭(서울 서초구 제공). © News1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7일까지 '서리풀 푸드트럭' 운영자를 공개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구에서 운영 중인 서리풀 푸드트럭은 총 22대다. 여기에 서초문화예술회관 2대, 양재천 2대, 몽마르뜨공원 1대, 서초문화예술공원 1대, 마방근린공원 1대 등 총 7대가 추가 운영될 예정이다.  
서초구민 중 청년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등이 응모할 수 있다. 모집공고는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구 위생과(02-2155-8024)로 전화하면 알 수 있다. 

다만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시행령 제7조에 따른 취업애로청년과 국민기초생활보장법제7조에 의한 수급권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한다고 구는 덧붙였다.

권영현 구 보건소장은 "서리풀 푸드트럭은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약자의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서리풀 푸드트럭을 더욱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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