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석 인스타그램 © News1

'피고인'에서 활약한 배우 김민석이 신린아, 조재윤, 지성, 유리와 함께하고 있는 포상휴가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긴 어디죠?하연양? #오키나와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김민석과 아역배우 신린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민석, 신린아는 다정한 대화를 나누며 드라마 '피고인'의 포상휴가를 즐기고 있다. 김민석과 신린아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각각 성규, 하연 역으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김민석 인스타그램 © News1

더불어 김민석은 조재윤, 지성, 유리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석, 지성, 유리는 모두 검은색 선글라스를 쓰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방송이 종영한 지난 22일 '피고인'의 제작진과 일부 출연진은 일본 오키나와로 포상 휴가를 떠난 바 있다. 한편 '피고인'은 지난 21일 밤 방송된 18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마지막 회에서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8.3%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한 마무리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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