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플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에 대해 언급했다.

임시완은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 관련 인터뷰에서 "플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결정에 강소라의 영향이 있었는가"라는 질문에 "있었다"고 답했다.그는 이어 "원래 대표님을 알고 지내던 사이다. 그게 크게 작용한 것 같다"라고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임시완이 플럼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 News1star / NEW

앞서 임시완은 플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tvN '미생'에 함께 출연했던 강소라와의 인연으로 플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까지 이어지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 분)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진구 분)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오락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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