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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내일까지 세월호 반잠수선에 싣을 것”(속보)

(세종=뉴스1) 백승철 기자 | 2017-03-23 09:44 송고 | 2017-03-23 09:55 최종수정
23일 오전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인양 작업 중인 재킹바지선 사이로 선체 우측면이 모습을 드러내 상하이 샐비지 관계자들이 고박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23일 오전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인양 작업 중인 재킹바지선 사이로 선체 우측면이 모습을 드러내 상하이 샐비지 관계자들이 고박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해양수산부는 1073일 만인 23일 새벽 물 위로 떠오른 세월호를 재키바지선과 고박작업 후 24일까지 반자수선에 선적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세월호는 23일 새벽 3시 45분께 스태빌라이저로 추정되는 세월호 선체 일부가 수면에서 육안으로 보이기 시작한데 이어 약 1시간 후인 새벽 4시 47분께 본체가 드러났다. 스태빌라이저는 선박 양 측에 날개형태로 설치돼 좌우 균형을 잡아 주는 장비다.


bs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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