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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박형식 측 "군입대·이적 결정 無…조만간 정리" [공식]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7-03-22 16:27 송고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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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 박형식의 소속사 스타제국이 두 사람의 거취에 대해 "결정된 게 없다"라고 밝혔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22일 뉴스1에 임시완의 6월 입대설에 대해 "확정이 아니다. 아직 입영통지서도 오지 않았다. 날짜가 나오면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 관계자는 두 배우의 거취 문제에 대해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 지금 하고 있는 작품들('힘쎈여자 도봉순' 박형식, '원라인' 임시완)까지는 현 소속사에 계약이 돼 있다. 조만간 거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곧 정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임시완은 6월 입대설에, 박형식은 송혜교, 유아인의 소속사 UAA 이적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았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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