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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천상의 컬렉션'은 건강한 TV쇼, 학생들 도와달라"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2017-03-22 14:37 송고
배우 김수로가 '천상의 컬렉션'을 향해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수로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천상의 컬렉션' 제작발표회에서 "이 프로그램은 현재 방송되는 TV쇼 중 가장 건강한 쇼인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제가 가장 좋아했던 출연작이 드라마 '공부의 신'인데 그때도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엄청 많이 도와줬다. 이번에도 많이 도와주셔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로가 '천상의 컬렉션'을 향해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 News1star DB
김수로가 '천상의 컬렉션'을 향해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 News1star DB


한편 '천상의 컬렉션'은 3명의 호스트가 우리 역사의 한 장면을 장식한 문화재를 하나씩 소개하고 현장평가단 100명의 투표를 통해 가장 큰 감동과 울림을 전한 보물을 뽑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 27일, 12월 4일에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였으며, 당시 장진, 이현이, 안내상, 배다해, 서경석 등이 출연해 독특한 프리젠테이션으로 치열한 경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오는 26일 밤 9시40분 첫 방송.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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