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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김용만, 안정환과 첫 각방 "씻어라" 환청에 시달려

(서울=뉴스1) 이현주 기자 | 2017-03-21 23:47 송고 | 2017-03-21 23:57 최종수정
JTBC'뭉쳐야 뜬다' 캡쳐© News1
JTBC'뭉쳐야 뜬다' 캡쳐© News1
김용만이 프로그램 시작 후 처음으로 안정환과 각방을 쓰게 됐다.

21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싱가포르로 떠난 MC 4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로그램 시작부터 매번 같은 방을 썼던 김용만과 안정환이 카드열쇠 복불복 통해 처음으로 다른 방을 쓰게 됐다.

이 둘은 다른 방을 쓴다는 사실에 내심 아쉬워하며 서로의 방을 기웃거렸다. 특히 김용만은 안정환의 잔소리 후유증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평소 같은 방을 쓰면서 안정환은 김용만에게 "씻어라"고 끊임없이 잔소리 했던 것.

이에 김용만은 계속 씻어야 하나 마나 고민하면서 계속 안절부절한 모습을 보였으며, 심지어 새로운 룸메이트 정형돈에게 "씻고 자라"고 계속 잔소리 하기도 했다. 또한 "쥐포 드실래요"라는 형돈의 질문에 "씻고 드실래요?"라고 잘못 들어 동문서답하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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