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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맑고 포근하지만 일교차 커…미세먼지 '보통'

아침 최저 -4~6도, 낮 최고 11~16도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2017-03-22 06:30 송고
기상청은 수요일인 2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교차가 커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기상청은 수요일인 2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교차가 커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수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교차가 커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그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21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로 전날보다 3도 가량 떨어지겠고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춘천 영하 2도, 대전 영하 1도, 대구 3도, 전주 0도, 부산 6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춘천 15도, 대전 14도, 대구 16도, 전주 14도, 부산 15도 등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고, 동해 먼바다에서 최대 2.5m로 일겠다.

중부지방 등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은 22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조금 낮지만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며 "일교차가 크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낮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hm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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