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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테이프 주면 디지털 파일로 돌려드립니다"

국립민속박물관, 의례·일상 담은 비디오테이프 영상 수집

(서울=뉴스1) 박창욱 기자 | 2017-03-21 10:20 송고 | 2017-03-21 10:30 최종수정
각종 비디오 테이프의 모습. 민속박물관 제공 © News1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돌잔치·결혼식·회갑연·장례식·제례 등과 같은 의례나 입학식·졸업식·소풍·운동회·학예회 등 일상생활을 기념하기 위해 일반인이 제작해 소장한 비디오테이프 기록 영상을 수집한다고 21일 밝혔다.

2007년 민속아카이브를 개소한 국립민속박물관은 국내외 생활문화 자료를 지속해서 수집해 현재 80만여 점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그동안 민속아카이브에서는 원로 민속학자나 사진가 등 전문가 계층이 소장한 사진 자료를 주로 수집하였으나, 일반 개인과 단체 등이 소장하고 있는 영상 자료로 수집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비윤리적 내용이 아니라면 수집에 있어 특별한 제약은 없으나, 저작권 및 초상권 분쟁의 소지가 있는 영상은 수집에서 제외된다. 수집한 영상은 상태 및 내용 관련 심의를 거쳐 영상 제공자와 저작물 이용 협약을 맺은 후 디지털화한다.

디지털화 결과물은 저장 매체(USB 메모리)에 담아 영상 제공자에게 제공하는 동시에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아카이브 자료관리 시스템에 등록하여 보존한다. 아울러 전시·연구·교육·대국민 서비스 등 박물관 사업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원본 아날로그 비디오테이프는 반환이 원칙이지만, 영상 제공자가 기증 의사를 밝히는 경우 민속아카이브 자료로 보존할 방침이다.

영상은 국립민속박물관 유물과학과에서 상시로 접수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민속아카이브 홈페이지 ‘홈 비디오 수집 안내’(http://archive.nfm. go.kr/donation/homevideo.jsp)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02)3704-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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