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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36.6%, 1위 독주…홍준표, '급등세' 10%대 접근

리얼미터-文, 1.5%p↑…安과 격차 20%p 유지
홍준표, 6.2%p↑…유승민은 0.7%↑에 그쳐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2017-03-20 09:04 송고 | 2017-03-20 13:00 최종수정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불출마 선언 뒤 이뤄진 차기 대선 다자구도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위를 수성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지난 15~17일 전국 2025명을 대상으로 3월3주차 차기 대선 여야 다자구도 여론조사 결과 문 전 대표는 36.6%를 기록했다. 지난주 조사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문 전 대표는 2위인 안희정 충남도지사(15.6%)와의 20%대 포인트 격차를 유지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12.0%)이 지난주보다 1.8%포인트 오르며 3위를 차지했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0.5%포인트 오른 10.8%로 4위를 차지했다.

홍 지사(9.8%)는 황 권한대행의 지지층을 가장 많이 흡수하며 6위에서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지난주 조사보다 6.2%포인트 오른 수치로 자신의 기존 최고치(7.6%, 2014년 11월4주차)를 약 2년4개월 만에 경신했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에서는 1.7%에서 12.%로 급등했으며, 서울에서는 2.6%에서 10.0%, 경기·인천에서는 3.5%에서 10.1%, 부산·경남·울산에선 6.2%에서 12.5%, 대전·충청·세종에선 2.7%에서 7.9%로 뛰어올랐다.

조사기간 3일간(15~17일) 홍 지사의 지지율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황 권한대행이 불출마 의사를 밝힌 15일에는 7.1%, 16일 10.9%, 17일 12.5%를 기록했다. 17일 결과만 보면 안 의원과 이 시장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

반면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지난주 집계 대비 0.7%포인트 오른 3.8%를 기록했다, 손학규 전 의원은 0.3% 포인트 하락한 1.8%,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0.3%포인트 떨어진 1.6%를 각각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에선 민주당이 리얼미터 주간 종합집계를 시작한 뒤 처음으로 50%대를 보였다. 지난주보다 1.9%포인트 오른 50.0%를 기록했다.

국민의당이 지난주보다 1.6%포인트 올라 12.0%를 기록하며 0.9%포인트 떨어진 한국당(11.6%)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정의당(6.0%)은 3주 연속 상승하며 바른정당을 제치고 4위에 올랐다. 바른정당(4.8%)은 3주 연속 하락해 창당 이후 4%로 내려 앉으며 5위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90%)·유선(10%) 임의걸기(RDD) 전화면접과 자동응답 혼용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2% 포인트, 응답률은 8.6%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나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www.realmeter.net/category/pdf/)를 참조하면 된다.

홍준표 경남도지사. /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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