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경남 창녕군 주최, 경남신문이 주관한 제11회 창녕부곡온천마라톤대회가 전국에서 모여든 4500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시원한 낙동강변을 달리며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2017.3.19/뉴스1 © News1 이철우 기자 |
경남 창녕군 주최, 경남신문 주관의 제11회 창녕부곡온천마라톤대회가 19일 오전 9시30분 부곡온천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마라토너 4500여 명이 참가했다. 24km 1000명,10km 900명, 5km 2600명이었다. 또 일본,미국,호주, 뉴질랜드 등 외국인 선수 46명도 참가했다.
이날 참가 선수들은 부곡 온천장을 출발해 참가한 마라토너들은 낙동강변의 시원한 뚝방길을 달리며 아름다운 봄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19일 오전 경남 창녕군 주최, 경남신문이 주관한 제11회 창녕부곡온천마라톤대회가 전국에서 모여든 4500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시원한 낙동강변을 달리는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2017.3.19/뉴스1 © News1 이철우 기자 |
이날 대회 코스별 우승자는 5㎞부문 남자학생부 노상현· 여자일반부 이연숙, 10㎞부문 남자청년부 김승환· 여자일반부 서점례, 24km부문 남자장년부 이홍국·남자청년부 김창원·여자일반부 정순자 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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