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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열애 인정에 커플링까지 "사랑하는 사이"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2017-03-18 21:30 송고 | 2017-03-18 21:31 최종수정
'연예가 중계'가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열애 인정 모습을 집중 조명했다.

18일 밤 9시15분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홍상수와 김민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연예가 중계'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부터 시작된 홍상수와 김민희의 관계를 되짚어봤다. 이어 "열애 의혹이 제기된 지 9개월 만에 두 사람이 이를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홍상수와 김민희가 열애를 인정했다.© News1star / KBS2 '연예가 중계' 캡처
홍상수와 김민희가 열애를 인정했다.© News1star / KBS2 '연예가 중계' 캡처


해당 언론시사회에서 홍상수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고 말했고, 김민희도 "만남을 귀하게 여기고 진심을 다해서 사랑하고 있다"고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특히 두 사람은 시종일관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커플링까지 낀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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