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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4월4일 대선후보 선출…세월호 인양날 피해(상보)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17-03-15 16:01 송고
 
 


국민의당은 내달 4일 대통령선거후보를 선출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렇게 의결했다.

앞서 당 선관위는 안철수(4월2일)·손학규(4월9일) 전 대표 측이 각각 주장한 후보선출일의 중재안으로 4월5일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박지원 대표 등은 4월5일이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는 날인 만큼 국민적 관심 등을 고려해 후보 선출일을 하루 앞당긴 4월4일 실시하자는 의견을 냈다.

당 최고위원회의는 이 같은 의견에 동의해 이날 오전 당 선관위에 권고했다.



pej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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