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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 文측 "'원칙있는 통합'으로 정권교체 강조" 자평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2017-03-14 16:22 송고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2017대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경선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국회사진취재단) 2017.3.14/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주자 중 한명인 문재인 전 대표 측은 14일 지상파 TV 합동토론회와 관련 "'원칙있는 통합'을 통해 국민과 함께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고 자평했다.

문 전 대표 측 고민정 대변인은 이날 토론회 직후 브리핑을 통해 "차별없는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국민통합의 핵심"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고 대변인은 "문 후보(전 대표)는 통합론과 경제, 복지, 외교, 안보분야 정책 등을 놓고 치열하고 생산적인 토론을 주도하며 준비된 후보의 면모를 선보였다"며 "특히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살리기를 최우선 정책과제로 삼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고 말했다.

고 대변인은 이어 "각 분야마다 치우치지 않는 균형잡힌 시각으로 한층 여유있고 안정적인 토론을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cho1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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