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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과 새 정부에 바라는 동물보호 정책과제는?

동물복지국회포럼·동물보호단체연합 15일 시민 공청회 개최

(서울=뉴스1) 이병욱 기자 | 2017-03-14 10:15 송고 | 2017-03-14 10:25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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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과 새 정부에 바라는 동물보호 정책과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동물복지국회포럼(공동대표 박홍근·이헌승·황주홍·이정미 의원)과 동물보호단체연합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시민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청회는 동물보호단체 관계자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동물보호·복지의 현주소 △차기 정부의 동물보호 과제 △ 동물보호 정책 실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한다.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인 하승수 변호사가 좌장을 맡고, 전진경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상임이사와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가 주제발표를 한다.

또 황동열 동물유관단체대표자협의회 간사(팅커벨프로젝트 대표), 박소연 케어 대표, 이원복 한국동물보호연합 대표, 김현지 카라 팀장, 박창길 생명체학대방지포럼 대표 등도 주제발표 및 토론에 참여한다.
한편 동물복지국회포럼은 국회 차원에서 동물보호·복지 논의를 이끌어가기 위해 지난 2015년 7월 6일 창립됐으며, 20대 국회에서는 여·야 국회의원 50명이 참여하고 있다.

동물보호단체연합은 동물권단체 케어(대표 박소연),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대표 임순례), 동물유관단체대표자협의회,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대표 김애라), 생명체학대방지포럼(대표 박창길), 한국동물보호연합(대표 이원복) 등이 결성했다.


woo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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