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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朴, 국민 마음속 파면사유는 세월호”

안산 정부합동분향소 찾아 헌화·분향

(안산=뉴스1) 조정훈 기자 | 2017-03-13 16:49 송고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3일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분향했다. © News1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3일 “박 대통령 파면 사유에 세월호 참사 직무 유기가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국민들 마음속 파면 사유는 세월호”라고 주장했다.  
심 대표는 이날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내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분향한 뒤 “대통령이 내려왔으니 이제 세월호를 인양해야 한다”며 “진상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방명록에 “어둠이 내려왔으니 빛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오직 정의를 위한 정부를 위해 그대들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조문을 마친 심 대표는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19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jjhj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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