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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인용]환경부, 오후 긴급간부회의…"업무 차질 없어야"

(세종=뉴스1) 이준규 기자 | 2017-03-10 12:45 송고
조경규 환경부 장관. © 2017.3.8/뉴스1
조경규 환경부 장관. © 2017.3.8/뉴스1

환경부는 10일 오후 5시 조경규 장관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 이후 흔들림 없는 업무 수행 방안 등을 논의한다. 

조 장관은 이날 회의에 참석하는 실·국장급 간부들에게 대통령 파면에 동요하지 않고 차질 없이 업무를 진행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회의 일정은 탄핵심판 선고일이 결정된 후 바로 잡았다"며 "탄핵이 결정됐지만 기존 부처 업무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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