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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전북 여행' 들여다보니…전주·군산 '인기'

(전주=뉴스1) 김대홍 기자 | 2017-03-07 14:26 송고
16일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가벼운 차림의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10도를 웃돌며 봄날씨를 보였다.2017.2.16/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전북도가 전북과 관련된 여행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전주, 군산, 한옥마을 등이 상위에 랭크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전북도는 7일 최근 행정자치부가 구축한 빅데이터공통기반시스템인 ‘혜안’을 활용해 전북도와 관련된 특정 키워드가 뉴스, 블로그, 트위터 등에서 얼마나 검색되었는지에 대한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14년 이후 최근 3년 동안 전북 여행에 대해 분석 결과 트위터와 블로그에서는 전주, 군산, 한옥마을이 꾸준히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마이산과 진안, 박물관, 부안, 변산반도 채석강 등이 10위권 내에 포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4년에는 23위에 랭크된 '당일치기'의 경우 올해 2월에는 7위로 상승해 최근 바뀌고 있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됐다.

군산 원도심인 근대역사박물관과 근대건축관 등을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News1

여행과 관련된 뉴스 분석에서는 전주와 군산이 가장 많이 노출됐으며 한옥마을과 박물관, 코레일, 익산 등이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부안의 경우 2014년 4위에서 2016년에는 13위로 밀렸으며, 고창의 경우 2015년 10위권 밖에서 지난해에는 4위로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도는 과학적인 행정을 위해 올해 초 벡데이터 전담팀을 신설했으며 매월 웹소셜 분석을 통한 ‘빅데이터로 보는 전북 이슈’를 발표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농업을 키워드로 결과를 도출한 결과 ‘농촌진흥청’ ‘산업화’ 등이 눈에 띄는 키워드로 나타났다.

김형우 도 정보화총괄과장은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가 등장한지는 오래되었으나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지 않아 행정업무 참고를 위해 매달 이슈를 발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95min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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