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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스타그램] 환절기 피부 핵심 ‘웰메이드 유수분 밸런스’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7-03-05 07:00 송고
<사진=이미지 투데이, 뉴스1 DB>©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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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피부는 지쳐있고 저항력 낮아 봄이 되면 사소한 바람이나 먼지, 온도 변화만으로도 민감해지기 쉽다. 민감해진 피부는 보호막을 잃어 피부 표면을 통해 자극을 유발하는 물질을 더 많이 흡수하며 피부 손상은 물론 피부 노화를 더 쉽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그 어느 때보다 보습에 관심을 두고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계절.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워줄 수 있는 웰메이드 유수분 밸런스로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보는 것 어떨까.
<사진=이미지 코리아, 뉴스1 DB, 각 업체 제공>© News1
<사진=이미지 코리아, 뉴스1 DB, 각 업체 제공>© News1
▶ 건조한 피부에 유수분 밸런스 맞춰주기: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유수분 균형이 무너져 피부가 쉽게 거칠어지고 나아가 주근깨, 잡티 등 피부 손상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 한번 손상된 피부는 외부 환경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수분을 공급해 피부 속부터 깊은 곳까지 수분과 영양을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얼굴은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가 얇기 때문에 수분을 더욱 자주 공급해야 한다. 미스트를 자주 뿌려주고 물도 수시로 마셔 몸 속까지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화장한 얼굴 위에도 부담 없이 덧바를 수 있는 오일이나 보습력이 좋은 쿠션 등이 출시되고 있다. 유한양행의 ‘바이오-오일’은 거칠어짐 등 피부 손상 개선에 효과적인 고보습 오일로 산뜻한 텍스처를 자랑한다. 바르는 것만으로는 부족해 먹는 수분 화장품인 이너뷰티도 인기다. 뉴트리의 ‘에버 콜라겐 유브이 케어(UV care)’는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주름은 물론 보습과 탄력을 동시에 케어해준다.

▶ 자외선 차단제 필수, 모공 속 노폐물까지 딥클린: 봄 햇살은 일사량이 많고 자외선 지수도 높아 피부 노화의 최대 적이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은 한 번 시작되면 쉽게 사라지지 않으므로 최대한 접촉을 피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는 꼭 사용해야 하며 비타민 C 등이 포함된 과일과 채소를 꾸준히 섭취해 건강한 피부 관리를 해야 한다.

아쿠탑의 ‘UV 쉴드 모이스트 선 크림’은 스킨 피팅 시스템으로 백탁 없이 피부에 균일하게 밀착되며 산뜻한 수분감을 자랑한다. 클렌징 역시 건강한 피부 관리에 있어서 빼 놓을 수 없다. 봄철에는 먼지와 피부 노폐물, 메이크업 잔여물 등이 모공을 단단히 막고 있어 피지 분비가 증가하며 피부 톤이 칙칙해지기 쉽다. 뉴트로지나의 ‘딥클린 브라이트닝 클렌징 오일’은 산뜻한 향의 클렌징 오일이 포인트 메이크업부터 워터 프루프 마스카라, 모공 속 피부 노폐물까지 한 번에 부드럽고 완벽하게 딥클린 해준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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