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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서후면 자품리, 100여년만에 '재품리'로 변경

(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2017-02-28 11:17 송고
경북 안동시 서후면 재품리/사진제공=안동시 © News1

경북 안동시 서후면 자품리가 100여년만에 원래 지명인 '재품리'로 불리게 됐다.

안동시의회는 28일 임시회에서 마을 명칭 변경을 포함한 리·통·반 설치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조례는 다음달 3일부터 시행된다.

서후면 자품리는 원래 인재가 많이 난다는 뜻의 '재품(才品)리'로 불렸지만, 일제강점기 때 강제로 '자품리'로 바뀌었다.

주민들은 원 지명을 되찾기 위해 몇년 전부터 마을회관과 경로당 현판 등에 옛 지명을 사용해 왔다.


ssana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