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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내일 최종변론 안 나온다… 헌재 불출석 의사(상보)

헌재 "朴대통령 대리인단, 유선으로 불출석 통보"

(서울=뉴스1) 안대용 기자 | 2017-02-26 18:35 송고 | 2017-02-26 18:54 최종수정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담화 발표를 마친뒤 돌아서고 있다.  /뉴스1 © News1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담화 발표를 마친뒤 돌아서고 있다.  /뉴스1 © News1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의 탄핵심판정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탄핵심판 최종변론은 당사자 없이 양측의 최종의견 진술로만 이뤄질 전망이다.

헌재 관계자는 26일 "박 대통령 측 대리인단이 유선으로 박 대통령의 최후변론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지난 22일 16회 변론에서 "예우나 경호 등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최종변론 하루 전에 (박 대통령 출석여부를) 말씀해달라"고 박 대통령 측 대리인단에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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