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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범죄피해자지원 기금마련 위한 홍보활동

(익산=뉴스1) 박효익 기자 | 2017-02-25 13:08 송고
익산경찰서 소속 여경이 25일 이마트 익산점에서 한 시민에게 범죄피해자지원 기금마련을 위한 ‘e마트 희망나눔 마일리지 적립’ 제도를 홍보하고 있다.(익산경찰서 제공)2017.02.25./뉴스1 © News1 박효익 기자
익산경찰서 소속 여경이 25일 이마트 익산점에서 한 시민에게 범죄피해자지원 기금마련을 위한 ‘e마트 희망나눔 마일리지 적립’ 제도를 홍보하고 있다.(익산경찰서 제공)2017.02.25./뉴스1 © News1 박효익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 청문감사관실(경정 김민택)은 25일 이마트 익산점에서 범죄피해자지원 기금마련을 위한 ‘e마트 희망나눔 마일리지 적립’ 제도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기존 종이영수증 모금함 설치 적립 방식에서 모바일 앱 설치 후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방법으로 변경됨에 따라 피해자지원 기금감소를 우려해 변경된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e마트 희망나눔 마일리지 적립 제도는 범죄피해자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대형마트의 지역 마일리지 제도를 활성화해 범죄피해자들을 돕는 제도다.

홍보활동으로 모여진 마일리지는 범죄로 인한 피해자에 대한 생계비 지원으로 경제적 곤란을 해소하는데 쓰인다. 또 지역사회의 관심으로 범죄 피해자의 안정된 사회 정착에 기여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김성중 서장은 “어떠한 경우에도 범죄피해자가 두 번, 세 번 눈물을 흘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범죄피해자 지원에 최상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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