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인기가요' 레드벨벳 '루키' 1위…벌써 9관왕(종합)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2017-02-19 13:23 송고 | 2017-02-19 13:44 최종수정
걸그룹 레드벨벳이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레드벨벳은 19일 낮 12시1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 900회 특집에서 '루키'로 2월 셋째주 1위를 차지했다. 1위 후보에는 블락비 '예스터데이', 자이언티 '노래'가 함께 올라 경쟁했다.
1위로 호명된 후 레드벨벳 예리는 "이수만 선생님, SM 식구들 감사하다. 매니저 오빠들 고맙고 멤버들 고맙고 사랑하는 팬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레드벨벳이 '인기가요' 1위를 거머쥐었다. © News1star / SBS '인기가요' 캡처
레드벨벳이 '인기가요' 1위를 거머쥐었다. © News1star / SBS '인기가요' 캡처


이날 3MC 진영 지수 도영은 '겨울아이'로 900회의 막을 열었다. 무대 중간 악동뮤지션이 함께하며 더 풍성한 축하무대를 완성했다.

빅플로, 멜로디데이는 이날 '인기가요'에서 컴백을 알렸다. 악동뮤지션도 '못생긴 척'으로 독특한 무대를 꾸몄다.
그외 '인기가요' 900회 특집에는 홍진영, 레드벨벳, 크로스진, NCT DREAM, 소나무, CLC, 비트윈, 마스크, SF9, 신지훈, 드림캐쳐, 신현희와김루트, 아이, 바시티, 신현우 등이 출연했다.


hjk0706@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