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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영상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방은진씨 위촉

(춘천=뉴스1) 박하림 기자 | 2017-02-15 18:11 송고
15일 강원문화재단에서 열린 강원영상위원회 위원장 위촉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강원문화재단 제공) 2017.2.15/뉴스1 © News1
15일 강원문화재단에서 열린 강원영상위원회 위원장 위촉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강원문화재단 제공) 2017.2.15/뉴스1 © News1
강원문화재단은 재단부설로 설립되는 강원영상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으로 영화배우 겸 감독 방은진씨를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지역 영상산업 문화 육성 활성화를 위해 재단 내 팀 영상지원팀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마련됐다.

초대 위원장 방은진 감독은 1989년 연극으로 데뷔, 활발한 연기 활동으로 주목을 받았고 1995년에는 박철수 감독의 영화 ‘301.302’로 춘사영화상과 청룡영화상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05년에는 감독으로 도전해 영화 ‘오로라 공주’로 국내 유수 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위원장 위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범 준비와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im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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