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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산후조리원에서 사용하는 '마무니아 젖병세정제'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2-07 16:55 송고
© News1
얼마 전 아기들이 매일 사용하는 기저귀와 물티슈에서 장기간 사용 시 치명적일 수도 있는 화학 물질이 검출돼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샀다.

믿고 사용했던 제품에서 해로운 화학 성분이 검출된 이후 부모들은 아기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제품들을 직접 찾아 나섰다. TV 광고만 믿고 구매할 수 없게 된 것이 현실이라는 게 어린 아기를 키우는 부모들의 입장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강남 대치동의 유명한 산후조리원에서 사용하는 젖병 세정제가 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 산후조리원 가운데 가장 높은 레벨에 속하는 강남퀸즈 산후조리원(구 알루베베 산후조리원)에서 사용하는 마무니아 젖병세정제는 젖병 세척 외에도 야채와 과일 세척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산후조리원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주방세제이자 젖병세정제 마무니아에는 녹차, 병풀, 감초, 케모마일, 호장, 로즈마리, 황금 등 항염 및 면역반응조절에 효능을 가진 7가지 식물추출물이 포함되어 있는 아토피특성화 특허원료도 있다. 해당 식물추출물들은 피부건조, 염증, 흉터 등의 아토피성 피부염에 자극완화 및 치유효과를 가지는 복합추출물이다.

젖병세정제로 사랑 받는 마무니아는 순하지만 강력한 세척력을 자랑하는데, 콩과 야자 지방산을 주원료로 만들어져 탁월한 안전성과 세척력을 갖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자체 산소를 생성해 세균과 곰팡이 제거에도 탁월하다.
또한 외부의 물리적인 힘이 없어도 세척력이 발생하고 외부의 물리적인 힘을 가하면 세척력이 더욱 증가되는 강력한 세정력을 갖고 있으며,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심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어 야채와 과일을 담가 두면 신선함을 오래 유지함과 동시에 잔류농엑도 제거해 준다.

산후조리원의 추천을 받아 해당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한 주부는 “아기 젖병세정은 물론이고 설거지를 할 때에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며 “타 제품에 비해 적은 양을 사용해도 기름때가 잘 지워지고 세척도 잘 되어 매우 편리하다”고 전했다.

제품과 관련해 마무니아 관계자는 “엄격한 기준에서 선정한 원료와 ECO CERT를 받은 원료 등을 사용하고 형광증백제, 인산염, 방부제, 소포제, 석유계 SLES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아 어린 아기들의 젖병 세정제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젖병 세정 및 설거지 외에도 과일 세척, 곰팡이 제거, 기름때 제거 등 다목적 세제로도 사용할 수 있는 만능 세정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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