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성신여대, 4차 산업혁명 시대 맞는 여성공학도 키운다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2017-02-07 14:12 송고
성신여대 여성공학인재양성 사업단은 오는 10일까지 ICT 융·복합 분야의 여성공학인재 양성을 위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 프랙티스’ 교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성신여대 제공)© News1
성신여대 여성공학인재양성 사업단은 오는 10일까지 ICT 융·복합 분야의 여성공학인재 양성을 위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 프랙티스’ 교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성신여대 제공)© News1

성신여대 여성공학인재양성 사업단은 오는 10일까지 ICT 융·복합 분야의 여성공학인재 양성을 위해 IT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 프랙티스’ 교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공학도들이 오픈소스, 오픈 플랫폼, 클라우드 등 분야에서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분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교육 과정은 이론 강의와 팀 프로젝트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실무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오픈소스 커뮤니티 개발자들도 힘을 보탰다.
변혜원 성신여대 IT학부 교수(사업단장)는 “급변하는 IT 융·복합 환경에 학생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역량을 향상시키는 전공 프로그램과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 여성엔지니어 양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kjh7@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