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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박서준 VS 김민준, 치열한 핏빛 대결 예고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2017-02-06 17:13 송고
배우 박서준과 김민준의 핏빛 싸움이 펼쳐진다.

KBS2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측은 6일 극중 선우(박서준 분)와 창(김민준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수많은 백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온몸에서 붉은 피를 철철 흘리고 있는 선우와 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의 얼굴은 물론 팔, 손에까지 새빨간 피가 흥건하게 묻어 있어 긴장감과 충격을 선사한다.

박서준과 김민준이 피를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 News1star /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박서준과 김민준이 피를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 News1star /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잔혹한 상처 속에서도 짐승처럼 형형하게 빛나는 두 남자의 눈빛이다. 두 배우가 보여준 역동적인 에너지와 강력한 카리스마가 눈빛 하나만으로도 오롯이 드러난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박서준, 김민준의 압도적인 아우라와 열정에 감탄이 이어졌다는 전언. 이에 두 사람의 이야기가 공개될 '화랑' 15회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화랑' 15회는 이날 밤 10시 방송된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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