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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작은도서관까지 확대 시행

(부산·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2017-01-27 13:46 송고
창원시청 전경(창원시 제공)2017.1.27/뉴스1© News1
창원시청 전경(창원시 제공)2017.1.27/뉴스1© News1

창원시 도서관사업소가 다음달 1일부터 ‘도서관 상호대차 및 통합반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서관 상호대차 및 통합반납 서비스’는 시민이 원하는 도서가 가까운 도서관에 없을 경우 다른 도서관 책을 신청해 가까운 도서관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로 상호대차 신청 후 3일에서 7일 이내에 책을 받아 볼 수 있다.
반납은 어느 도서관에서나 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상호대차 및 통합반납 서비스제공을 위해 공공도서관 12개관과 작은도서관 60개관의 도서와 도서관회원 DB 및 홈페이지를 통합하는 등 통합도서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서비스는 공공도서관 간에 시행하던 것을 작은도서관까지 확대 시행하는 것으로 1인 2권까지 2주간 볼 수 있다.
성기범 창원시 도서관사업소장은 “상호대차 및 통합반납 서비스 실시 외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공감 행사 및 독서선도 도시 조성 등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rok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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